새 해 첫날 큰 댁에 모여 자녀들의
새배를 받으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5형제의 자녀들이 10명이라 모이면 무지 많습니다
그중에 두 녀석은 결혼을 해서 외국과
시댁에 먼저 가기때문에 함께하지는 못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큰집,작은집도 오가며 사촌간에
정도 들고 서로 어찌 지내는지 알고 지낼것같습니다

바쁘게들 사느라 맘은 있어도 자주 왕래하지 못하지만
명절에라도 모여야 서로 정을 나누며 함께 할것같습니다^^

새배를 받고 큰 형님부터 주머니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큰아빠,큰엄마 모두들 주머니를 기꺼이 열어 조카녀석들
용돈을 두둑히 챙겨주십니다^^

조카들도 좋아하고 형님,동생들도 좋아합니다
바쁜 삶이지만 형제들도 돌아보고 조카녀석들 자라는 모습도 보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고객님들도 일일히 저희가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은 고객님들과 함께하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다 나은 삶이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