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에 이어 풍작입니다.
2012년 뽕나무 열매 오디는 균핵병이나 뽕나무 이 병에 걸려
오디수확을 포기한 농가들이 많지만
다행히 진농식품은 매형께서 철저히 관리하고
눈만 뜨면 뽕나무 밭에서 지내시는 탓에 병충해 없이
올해도 작황이 좋습니다.
작년에 비해 오디도 전체적으로 수확량이 적다보니
오디열매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오디는 관리만 잘 하면 수확량이 많은탓에
가격은 낮은편이였지만 올해는 수확량이 적어 오디열매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진농식품은 여러가지 뽕나무 품종중에 "과상2호"와 우리나라 재래종인 "청일뽕"을 재배하고 있습니다.